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댄 퀘일 (문단 편집) ===== "Potatoe" 사건 ===== || [youtube(Wdqbi66oNuI)] || || [[ABC(미국)|ABC NEWS]]에서 [[http://abcnews.go.com/Archives/video/june-15-1992-dan-quayle-misspells-potato-10952070|방송]] 했기 때문에 전 미국민이 이걸 지켜봤다 || 댄 퀘일이 전국적으로 멍청이 이미지가 된건 "Potatoe" 사건 때문이다. 1992년 6월 15일, 퀘일은 [[뉴저지]]주의 트렌턴에 위치한 무뇨스 리베러 초등학교에 찾아가 윌리엄 피거로어[* William Figueroa. 1980-.]란 12세 학생이[* 1997년 소식에 따르면 피거로어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자동차 쇼룸에서 저임금 일을 했으며, 아이도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. 2019년 9월 [[버즈피드]]가 행방을 추적한 결과 [[https://www.buzzfeednews.com/article/buzzfeednews/dan-quayle-potato-spelling|현재는 월마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.]]] 감자의 철자를 potato라 적어주자 potatoe라고 수정해줬다. 20세기 초~중반까지는 potatoe가 가끔씩 사용되기도 했지만 90년대에는 일상 생활에서 이미 [[고어#s-1]] 취급을 받는 철자법이었다. 일반적으로 보자면, potato의 복수형인 potatoes에서 s만 빼버린 것.[* 고연령자들이 가끔 습니다를 [[읍니다]]로 적는 실수를 생각하면 편하다. 하지만 퀘일은 그런 변명도 안되는게, 1940년대 후반 생으로, patatoe라는 철자법이 쓰였던 적에 살았던 바가 없었다. 그냥 스펠링을 몰랐던것.] 즉 '''미국의 부통령이라는 작자가 일상 단어 수준도 아니고 유치원 수준의 단어 철자법도 모르는 멍청이라는게 생중계된 것이다.''' 이 때문에 미국에서 '영어도 못하는 부통령'이라는 비웃음을 받았다. 다만 이는 퀘일에게 다소 억울한 면이 큰데, 당시 학교에서 퀘일에게 배부한 단어 카드를 만들 때 선생님이 'potatoe'라는 오타를 낸 것이었고, 퀘일은 자신이 받은 카드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자신의 판단보다는 학교가 준 '잘못된' 카드를 신뢰하겠다고 결정해서 이렇게 된 것이었다. 퀘일은 온갖 조롱을 받으면서도 한번도 이 일로 교사를 비난하거나 변명한 적이 없이 의리를 지켰으나 그런 뒷사정과는 별개로 이 사건으로 퀘일은 전국적으로 멍청이로 낙인찍히고 다시는 이미지 회복의 기회가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